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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08.08.18 00:00
  • 호수 723

당진군 2008년 전반기 홍보비용 - 충청투데이 5차례에 총 1285만원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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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롤드경제 단 한차례에 440만원

당진군의 2008년 전반기 언론사 홍보비용으로 7월30일 현재 총 8901만원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언론인과의 간담회비로 지난1월부터 7월17일 현재 787만3천원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이 공개한 2008년 1월부터 7월까지 언론사 홍보비용과 언론인과의 간담회비 지출내역에 따르면 군은 언론사 홍보비로 총 50차례에 걸쳐 총 8901만원을 지출했으며 언론인과의 간담회비는 39차례에 걸쳐 총 787만3천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분석해 보면 충청투데이가 총 5차례에 걸쳐 총 1285만원을 수주했으며 충남일보가 3차례에 총 690만원, 다음으로 중부매일이 3차례에 총 670만원을 수주했다.
또한 중앙매일이 3차례에 총 620만원을, 대전일보가 2차례에 총 600만원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 한차례의 광고수주 비용으로는 헤롤드 경제가 44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 주간지와 인터넷신문의 경우 당진뉴스와 당진투데이, 서해안신문이 각각 4차례씩 총 364만원을 수주했으며 당진시대는 3차례에 총 254만원, 인터넷신문인 e당진뉴스는 2차례에 177만원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언론인과의 간담회비 지출내역을 보면 1월부터 7월까지 39차례에 걸쳐 총 787만3천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미디어관계자와의 간담회비로 2만7천원을 지출한 내역에서 민선4기 2주년 주요성과와 향후 운영방향 협의로 98만8천원을 지출하기도 했다.
특히 각종 취재협조나 군정홍보방안 협조등의 명복으로 간담회비가 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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