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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8.25 00:00
  • 호수 724

[당진시대 보도평가위원회] 제목은 기사전달의 핵심, 세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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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9일 직원들로 구성된 보도평가위원회를 열고 8월18일 발행된 본지 723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에서는 723호에 대해 전체적으로 많은 양의 기사를 싣다보니 편집에 있어 다소 산만했다고 평가한 뒤 효율적인 편집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남상락 태극기’ 기사의 경우 광복절을 맞아 의미있는 기사를 보도했다고 평가했으며 오랜만에 1면에 아이들의 밝은 사진이 실려 좋았다고 평가한 뒤 지역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기로 했다.
기사 제목이 기사의 핵심을 가장 먼저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진부한 표현을 지양하고 명료하고 핵심적인 제목 작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해설기사의 경우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정보성 기사 역시 독자들이 기사를 통해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갈등이 있는 사건 보도의 경우 양측의 다양한 의견을 균등하게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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