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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8.25 00:00
  • 호수 724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1석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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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정화 활동과 기금조성 등

▲ 대호지면 주민들의 마을정화활동 모습.
대호지면(면장 홍윤표) 주민들이 추석을 앞두고 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
대호지면 주민들은 각마을별로 병충해 방제를 위해 사용했던 빈농약병과 폐비닐, 비료봉지, 고철 등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했다.
또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을 팔아 마을 기금을 조성해 경로잔치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폐비닐 80여톤과 고철 50톤, 농약빈병 10여톤 등을 수거해 대호지면내 마을들은 100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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