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합덕제철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지충원) 제29차 정기총회가 모교 백룡체육관에서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충원 회장은 “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교명이 합덕제철고로 변경되는 등 모교가 눈에 띄게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문회에서도 활발이 활동해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동문들은 정기총회에서 2007~2008 결산보고와 2008~2009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회칙 제1조 명칭을 개정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주)우리동명 이명범 회장이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총회를 마친 동문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자축연의 시간을 가졌다.
- 사회
- 입력 2008.09.01 00:00
- 호수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