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촌체험나들이협의회(회장 문구현)가 지난달 30일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 체육공원에서 2008년 나들이 신바람 문화행사를 가졌다.
당진농촌체험나들이협의회가 주관하고 당진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각계 내빈과 협의회 회원들, 대호지면 주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뮤직맨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문영호의 클라리넷 연주와 박웅렬의 색소폰 연주, 또 남상칠의 하모니카 연주 등이 이어졌으며 이지선은 민요를, 최건철과 최기섭 등은 노래를 선보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이날 문화행사는 해가 저문 6시 경까지 이어졌다.
- 사회
- 입력 2008.09.08 00:00
- 호수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