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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9.05.03 00:00
  • 호수 272

본사 후원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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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후원회 창립



각종 지원통해 지방자치, 지역발전에 기여



회장에 안승환, 부회장에

원종경·이병노·윤재형



본사 후원회 창립행사가 지난 27일 푸른회관에서 60여명의 후원회원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신문사의 투명한 경영과 편집방향의 건전성을 감시하고 경영의 자립을 위해 이날 창립한 ‘당진시대 후원회’는 각종 지원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당진시대가 제몫을 다하도록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본 행사에 앞서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초청강연을 통해 지역신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승환 후원회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진시대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 정착과 여론창달에 앞장서 왔다”며 “당진시대를 후원하는 일은 곧 당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회원들은 이날 안건처리를 통해 정관을 확정하고 후원방법 등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앞으로 후원회를 이끌게 될 임원을 선출했는데, 회장에는 준비위원장이던 안승환 상록문화제 집행위원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으로는 이병노 자유총연맹 사무국장과 원종경 당진주유소 대표, 윤재형 합도초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임원명단

△회장:안승환(상록문화제 집행위원장)

△부회장:이병노(자유총연맹 사무국장), 원종경(당진주유소 대표), 윤재형(연호라이온스 차기회장)

△감사:박기억(변호사), 신현영(합덕청년연합회 초대회장)

△사무국장:박영규(테니스협회 부회장)

△총무:안석규(개나리미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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