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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헤르페스 등 질환, 면역력 높이는 원인 치료 중요
2018년 03월 08일 () 12:32:56 박연경 mjmedi@mjmedi.com
   
박 연 경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원장

곤지름은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에 의해 발생하는 성기 사마귀로, 생식기 주변과 항문 등 은밀한 부위에 발생하고 성병으로 알려져 있어 편견이 많은 피부질환이다.

따라서 곤지름이 발생하면 많은 환자들이 ‘이러다 좋아 지겠지’하는 생각과 민망함 등으로 치료시기를 놓치고 증상이 악화된 상태에서 더 이상 견디다 못해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헤르페스의 경우도 성기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물집이 생기고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지만 발생 부위 특성상 치료를 늦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이후 재발률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곤지름과 헤르페스 근본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 내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두 질환 모두 바이러스 질환 특성 상 감염되면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데, 평소에는 잠복상태로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자극에 의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 증상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곤지름과 헤르페스의 근본 원인 치료를 위한 한의학적 치료는 한약과 침, 약침, 뜸 치료를 함께 시행한다.

환자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을 통해 저하된 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 스스로 바이러스를 극복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약침과 침, 뜸 치료는 병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피부재생력을 높이게 된다.

이와 같은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피부재생력을 높이게 되면 외부의 병변이 떨어지면서 정상 피부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곤지름과 헤르페스 환자의 경우 단시간에 병변을 없애기 위해 외과적 대증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흉터가 남을 수 도 있어 근본치료가 되기는 힘들 수 있다.

곤지름과 헤르페스는 바이러스 질환인 만큼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흉터 없이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전문 의료진을 찾아 근본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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