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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9.15 00:00
  • 호수 272

[인터뷰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군지회 서흥석 지회장] “이장의 처우개선에 노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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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한마음 축제가 네 번째를 맞았습니다. 행사 진행 중에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민종기 군수님을 비롯한 내빈들, 협찬사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포순이순찰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서흥석 회장은 한마음축제의 참여율이 거의 100%에 가깝다며 무엇보다 54개리 이장들이 한 자리에 모일 기회가 거의 없는 데 일 년에 한번 한마음 축제를 통해 서로 얼굴도 익히고 대화도 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장들은 최일선에서 행정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는 일에 비해 예산이나 처우 등은 좋지 못한 형편입니다. 이번 한마음 축제를 계기로 이장들의 처우를 개선하는데 노력해나갈 생각입니다.”
서 회장은 “해마다 행사의 내용이 좋아지고 주변의 반응도 좋다”며 “앞으로도 좋은 행사를 마련해 이장님들의 노고를 덜어드리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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