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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면역시스템 개선하는 근본 치료해야
2018년 03월 22일 () 17:35:02 민족의학신문 mjmedi@mjmedi.com
   
최 진 백
생기한의원 대전점
원장

건선은 인체의 피부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재발률도 높아서 치료 이후에도 꾸준한 식이조절과 생활관리가 필요하다.

건선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라 면역질환이다. 환자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건선이 발생했다는 것은 이미 인체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선은 발생 초기에는 주로 다리와 팔에 발생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될수록 두피와 얼굴을 비롯해 전신에 걸쳐서 발생하게 된다. 주요 증상은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된 부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난다.

또한 좁쌀 같은 발진은 주위에서 발생한 새로운 발진들과 서로 뭉쳐지거나 커지면서 주위로 퍼져 나간다. 그래서 많이 퍼지는 경우에는 전신의 거의 모든 피부가 발진으로 덮이기도 한다.

이런 건선 치료를 위해서는 체질을 개선해 인체 면역시스템을 바로 잡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맞는 한약과 약침, 침, 뜸 치료 등을 병행하게 된다. 건선은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를 목표로 치료가 가능하다. 뒤늦게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 경과도 더디고 치료도 어렵게 된다.

이와 함께 건선치료에 있어 도움이 되는 생활도 필요하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땀을 많이 내고 햇볕도 많이 쬐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과 반신욕을 통해서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되면 땀을 통해 독소가 배출 돼 건선 치료에 도움이 된다.

건선은 완치가 어려운 피부질환이다. 하지만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면역시스템을 개선하는 근본 원인 치료와 적절한 생활 관리를 하게 되면 완치가 가능한 상태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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