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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0.06 00:00
  • 호수 730

다양한 미술 작품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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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 충남아트페어 열려

▲ 충남아트페어를 찾은 주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일주일간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미술시장이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2008 충남아트페어(조직위원장 현남주)를 통해 지역민들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7일에는 충남학생미술 실기대회가 진행됐으며 문예의 전당 야외 곳곳에서는 83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3회 당진깃발미술제가 함께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 축하공연으로 B-boy의 무대와 통기타 그룹 공연이 진행됐으며 특히 현악 4중주팀은 색다른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트페어에서는 초대작가 10명과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작가 10명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현장에서 작품이 판매되었다. 이밖에도 3개국 작품이 해외작가 4명의 작품과 현대미술 초대작가 30명의 작품도 전시됐다.
특히 1호 작품을 10만원에 판매한 10만원 소품전은 행사 첫날 90%가 판매되는 높은 인기를 끌었다. 관람객들은 아트페어를 통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즐겼으며 2회에 걸쳐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에서 그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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