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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0.06 00:00
  • 호수 730

[인터뷰-당진군골프협회 남준우 신임회장] “골프협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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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하면 일부 계층이 즐기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팽배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골프는 이러한 선입견을 극복하고 점차 대중화된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골프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협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지난달 22일 당진군골프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남준우(48) 회장은 “골프인구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며 “당진지역에서도 인기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준우 회장은 십년전쯤부터 골프에 관심을 갖고 시작했다며 당진 역시 8개클럽에서 16개 클럽으로 늘어났을 정도로 그동안 골프치는 사람들도 늘고 연령층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골프의 저변이 아직 확대되지 않았던 때에 골프를 시작했는데 그때 박세리의 열풍으로 국민들의 골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골프를 치면서 운동효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람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다는 데 큰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 회장은 “최근 세금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지면서 비용이 저렴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당진골프협회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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