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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달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9월29일자 729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1면 합덕테크노폴리스 기사의 경우 스트레이트 기사와 면담내용을 문답식으로 분리해서 썼더라면 현장감을 더욱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면 보호수 기사의 리드가 제목에 비해 밋밋해 독자의 눈길을 끄는데 미흡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송악면 인구 2만명 돌파 기사는 2만번째 전입 가족, 면장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감을 살릴 수 있는 기사가 빠져 사안의 중대성에 비해 형식적인 보도에 그쳐 아쉼움을 남겼다고 지적했다.
면민체육대회의 경우 비중있는 읍면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회단체 행사와 같은 비중으로 다뤄졌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농업면이 신설되는 등 꾸준히 지적되어 온 농업기사 확충에 한 발 나아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농민들에게 필요한 농업정보와 농업 현안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기획기사 발굴에 더 힘쓰기로 했다.
현장감을 살리고 기사의 핵심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사진 촬영에 신경 써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오자를 줄이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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