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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0.13 00:00
  • 호수 731

10년전 당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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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바둑왕전 열려

이주호 어린이, 김민영 어린이 우승

당진군 어린이 바둑왕전이 지난 27일 한국기원 당진지원에서 안종국 상록기우회장과 김종연 당진청년연합회장 등 내빈과 어린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갑조 18명, 을조 37명이 참가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영광의 우승은 갑조 이주호(당진초6) 어린이, 을조 김민영(계성초1) 어린이가 차지했다.


유곡리 자율방범대 결성

대장 최교영씨, 범죄예방·청소년 선도 나서기로

송산면 유곡리 청장년들이 방범대를 결성해 범죄로부터 스스로 마을을 지키겠다고 나섰다.

유곡리 자율방범대(대장 최교영)는 지난 22일 송산면 최승규 파출소장 등 유관기관장과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마을의 안녕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유곡리 자율방범대는 한보철강 등 인근에 대형공장들이 들어서면서 외지인들의 유입으로 농작물 도난사고를 비롯, 예전에 없었던 크고 작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결성됐다.

방범대는 매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3인1조로 팀을 구성해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방범활동과 청소년 선도에 나서게 된다.


가원 외인구단 단체전 우승

군수기 볼링대회 열려, 허영무·윤재자 개인우승

제4회 당진군수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27일 합덕볼링센터에서 김현욱 의원과 이기흥 군의회의장, 이철환 부군수 등 내빈과 각 클럽선수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평소 볼링발전에 공이 많았던 김영환 당진군볼링협회 부회장과 한창우 볼링협회 이사에게 이철환 부군수와 이기흥 회장이 각각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합덕볼링센터의 김기욱씨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참가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 열띤 경기를 펼쳤던 이번 대회는 단체전에서 가원외인구단이 1859점으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남자는 가원 외인구단의 허영무 선수가 661점으로 우승했고 여자는 신평 주부 윤재자 선수가 59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본지 243호(1998년 10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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