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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0.13 00:00
  • 호수 731

장고항서 49㎝ 우럭, 76㎝ 광어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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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당진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500여명 몰려 서산시 김대호씨 우승해 상금 500만원

▲ 제1회 당진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에서 49㎝의 우럭을 낚아 500만원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된 김대호(서산시)씨가 민종기 당진군수로부터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지난 4일 석문면 장고항항에서 제1회 당진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열렸다.

당진군이 주최하고 당진군바다낚시협회(회장 김장덕)에서 주관한 이번 바다낚시대회에는 전국에서 온 500여명의 낚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5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 우승은 49㎝의 우럭(조피볼락)을 낚은 김대호(서산시)씨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48㎝를 낚은 이종근씨가, 준준우승은 47.5㎝를 낚은 오기성씨가 각각 차지했다.

특별상으로 광어부분 우승은 76.3㎝를 낚은 김창환씨가, 놀래미부분 우승은 39.2㎝를 낚은 김종부씨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이번 대회 참가선수들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와 낚시용품, 해나루쌀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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