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자유선진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충남의 경우 29만7760명의 학생 가운데 의사확진 8616명, 증상유소견자 9197명 등 1만7813명(6.0%)이 아토피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 비율은 6.7%로 남학생 5.3%보다 높았다.
이는 전국 평균인 5.7%를 넘어서는 것으로 16개 시·도별로도 제주도(10.6%), 광주(7.5%) 등에 이어 6번째로 높은 것이다.
- 사회
- 입력 2008.10.20 00:00
- 호수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