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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9.22 00:00
  • 호수 728

추석 연휴 후에도 어김없이 촛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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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촛불문화제 이어져

 

지난 16일 당진시외버스터미널 광장에 어김없이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촛불이 밝혀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추석 연휴 다음날이라 가족단위의 참여자가 줄었지만 여전히 촛불은 꺼지지 않고 밤을 밝혔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군민들은 ‘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며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군의회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서명과 관련된 이야기도 거론됐다. 김희봉 당진군광우병대책위원장은 “군의회가 군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군민 스스로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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