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동산써브 인상언 대표
“왜 개발제한구역이 되었는지 설명이 없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써브(당진 원당) 인상언 대표는 당진(채운리)에서 태어났지만 곧 인천으로 이사를 가 그곳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사업을 하다 3년 전 당진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했다.

 “태어나자마자 당진을 떠났기 때문에 당진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학창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가 당진에 살고 계셔서 몇 번 방학과 명절 때를 왔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당진에 올 때마다 당진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는 인 대표는 그때와 지금의 당진이 또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8년 동안 부동산 일을 하다가 당진으로 내려오게 됐어요. 당진이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예전과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내심 놀랐습니다.”

 인 대표는 부동산 써브에 대해 체인 형태의 부동산 사업체로 전국 네트워크 망이 연결되어 있으며 인터넷 상에서 매물을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써브를 열고 처음에는 다른 신문을 봤는데 지인을 통해 당진시대를 알게 돼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당진에 대한 많은 소식들과 정보들이 실리고 있어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1면과 5면 사이의 중요 기사들과 ‘사진속으로 추억속으로’ 등의 코너들을 즐겨 보고 있다는 인 대표는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자세한 취재를 부탁했다.

 “얼마 전 개발제한구역에 관한 기사가 나왔던데 왜 제한구역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이 없더라고요. 보다 구체적으로 원인과 배경, 또 분석 등을 실어 기사를 통해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