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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9.22 00:00
  • 호수 728

10년전 당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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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읍 역사 첫 기록물 ‘합덕읍지’ 발간


 합덕읍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 옮겨 적은 ‘합덕읍지’가 처음으로 발간됐다. 합덕읍(읍장 이택수)은 지난해 1월 결성된 소들문화유산 보존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의환)가 첫 번째 사업으로 향토지 발간을 선정하자 합덕읍지 편찬위원회(위원장 김추윤)를 구성해 작업에 들어가 지난 8월29일 총 623쪽 분량의 합덕읍지를 내놓았다.



고산초교 풍물팀 충남도 1위


 고산초등학교(교장 손인권) 풍물팀이 지난 2일 천안학생회관에서 열린 충남도 초등학교 음악경연대회 풍물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 풍물경연에는 도내 초등학교 풍물팀 5개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고산초등학교에서는 김성효 지도교사와 문선이 국악협회 군지부장의 인솔 아래 모두 52명(상쇠 손상은, 6년)이 출전, 충청도 웃다리 가락을 연주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보 정상화 범군민 대책위 출범 


 한보철강 정상화를 위한 범군민 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당진군 개발위원회와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의회의장 및 단체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보철강 정상화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한보철강 정상화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과 함께 호소문을 청와대에 제출하기로 했다.

 당진경제를 살리기 위한 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조직된 한보철강 정상화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이기흥 군의회의장과 이홍근 개발위원장, 최재경 기업인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각 사회단체 대표 30여명을 대책위원으로, 이용호 군의회 사무과장과 김성환 개발위원회 사무국장 등 5명을 실행실무위원으로 구성했다.


본지 240호(1998년 9월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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