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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성 의원, 국토위 간사로 국정감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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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만 시설 과잉실태 지적 등

김낙성 의원(자유선진당, 국토위 간사)이 지난 21일 부산항만공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해양위의 부산·인천·울산항만공사, 컨테이너부두공단, 해양수산연수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낙성 의원은 인천·부산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해양수산연수원 등을 대상으로 질의를 준비,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 의원은 “광양항의 항만시설 확보율이 2007년 318%로 시설 과잉 상태인데 반해 가동율은 31.4%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설 과잉문제에 대한 원인과 개선대책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또 신석당 처리능력을 향상해 과잉투자를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견해와 개선 의향을 부산 항만공사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 질의했다.
밖에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게 시설부대비 집행의 부적정성을 지적했으며 인천항만공사에게 중국 경쟁항만과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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