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중학교재경총동문회(회장 이범용)는 지난 17일 50여명의 기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길동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2008년도 결산안 작성과 회칙개정안을 작성하고 자랑스러운 송악인상 심사 규정을 제정했다. 한편 총동문회 회장 및 4국 4위원회 선출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총동문회는 2008년도 자랑스러운 송악인상에 서산 팔봉중학교를 설립해 평생 교육사업에 몰두한 정계훈(1회 졸업생) 동문을 선정했다.
송악중학교재경총동문회 이범용 회장은 “2010년 송악중학교 개교 60주년을 앞두고 송중산악회와 송중골프회를 발족시켜 성대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