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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11.03 00:00
  • 호수 734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 중간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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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군수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밝혀

▲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 중간보고회가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 내 박물관에서 열렸다.

【송악】 기지시줄다리기시연장 조성사업 관련 중간보고회가 지난달 27일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 내 박물관에서 있었다.

민종기 군수는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미비점이나 변경할 사항, 유보할 사항 등에 대해 얘기할 것을 주문했고 중간 보고회 참석자들은 농악연습실과 대강당의 방음과 내부 자재문제, 그리고 시연장 내에 만들어질 공원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민 군수는 앰아이앰건설과 현대건설 측이 중간 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공사와 관련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경우 군이 나서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10월23일 기공식을 갖고 착공에 돌입했던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은 민자유치 방식으로 (주)앰아이앰건설에서 송악면 기지시리 산49-4번지 일원에 약 80억원을 들여 3만8913㎡의 토지를 매입했고 2333㎡ 규모의 줄다리기 박물관을 조성해 당진군에 기부체납하게 된다. 여기에 당진군은 약 60억원을 들여 박물관 내부전시시설, 줄 전시관, 시연장, 스포츠줄다리기 경기장, 줄 체험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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