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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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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감리교, “소외된 이웃속으로”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이철)가 소외된 이웃들 속으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당진감리교회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군내에선 처음으로 이동목욕차량을 제작해 매주 2~3차례씩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찾아가 몸을 씻겨드리고 있다.


동거부부 6쌍 합동결혼식


지난 10월 26일 가정복지회관에서는 그 동안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가면서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6쌍의 부부가 합동결혼식을 올려 참석자들의 뜨거운 축복을 받았다. 석문면 삼봉리에 사는 박종운·김명옥 부부와 정미면 천의리에 사는 백수진·이숙자 부부 등 6쌍의 부부는 이날 결혼식을 통해 서로간의 변치않는 사랑과 신뢰를 하객들에게 약속했다.


송악 게이트볼 전국대회 준우승


게이트볼 송악면분회가 전국단위 게이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정릉에서 열린 제6회 한국노인게이트볼 동호인연합회 전국친선대회에서 송악면 분회 선수일동은 전국에서 모여든 90여 게이트볼 동호인팀들과 열전을 벌여 대회출전사상 처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 대회에는 이창진 분회장을 감독으로 유재도 총무, 박복희·이여분·주옥희·박희숙·김기호씨 등 선수 7명이 출전했다.


본지 247호(1998년 11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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