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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의회 11월 의원출무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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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문화센터 및 송악면 고대리 국·공유지의 건 등 논의

 당진군의회(의장 최동섭)는 지난 5일 의원출무일을 열었다.

이날 군의원들은 사회복지과와 문화체육과, 건설과로부터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보고를 받았다. 사회복지과는 노인전문요양시설 건립에 따른 토지매입 및 건물신축을, 문화체육과는 신평문화센터 조성에 따른 건물 신축을, 건설과는 송악면 고대리의 국·공유지 교환에 대해 보고했다.

 

신평문화센터조성 보고 후 김명선 의원은 재원 및 수요조사 등 사전에 구체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대해 문화체육과 김기철 과장은 센터 조성에 대한 타당성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건설과의 송악면 고대리의 국·공유지 교환의 건과 관련해 의원들은 교환과 매각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으나 결국 당진군이 값어치 있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건설과가 평택지방해양항만청과 다시 협의를 주고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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