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난달 28일 제45회 ‘저축의날’을 기념해 저축 모범주민 1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지난 3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린 이날 저축의날 기념식에서는 주민과 공무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근검절약해 저축을 생활화한 모범 주민과 저축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금융기관 및 공무원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식이 있었다.
민종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평소 저축의 중요성과 성실함으로 타의 모범을 보여준데 감사하며 지속적인 저축 분위기 조성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표창은 저축 모범주민과 금융기관 및 공무원 등 각각 6명씩 총 12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되었다.
■수상자명단 ▲주민수상자 △김준호(고대면 당진포리) △이종억(석문면 교로리) △박문수(대호지면 조금리) △김경환(정미면 산성리) △송선호(신평면 금천리) △이기남(송산면 금암리) ▲금융기관 및 공무원 수상자 △이정옥(당진농협) △정정임(합덕읍사무소) △이재원(면천면) △최미연(우강면) △박복순(송악면) △이준행(당진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