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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11.10 00:00
  • 호수 735

농촌지도사업 최우수상 수상 충남농업 대축전 종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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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농업기술센터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가 지난달 30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회 충남농업 대축전에서 시·군단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도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당진군이 타 시군에 비해 탁월한 창의성을 발휘해 충남 농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과학영농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용미생물·요구르트를 배양 필요로 하는 농가에 공급하고 벼논 액비 단지조성과 조사료 단지를 확대, 매년 되풀이 되는 벼 종자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다 벼 자체채종포 43㏊ 운영, 최고쌀 생산을 위한 탑라이스 단지 운영, 최고품질 과일 생산 프로젝트인 탑프루트 선정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왔다.

 

또한 이날 도지사표창에 최기남(당진군4-H본부 총무)씨와 박희숙(송산면생활개선회장) 생활개선회원이 수상했으며 이기용씨가 농촌지도자 도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신태운(당진군4-H본부회장)씨가 충청남도 4-H본부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2009년 탑프루트로 선정되고 올해 전국 최초로 독일로 수출하는 당진 해나루사과가 제2회 탑프루트 품질 평가회에서 우수상(성범환, 합덕읍 석우리)과 장려상(윤필구, 순성면 아찬리)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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