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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11.10 00:00
  • 호수 735

작은도서관 명예관장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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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연계 필요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08 작은도서관 명예관장과의 간담회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작은도서관 6개소의 명예관장과 작은도서관 7개소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면 손정화 명예관장은 “작은도서관이 당진의 어린이들이 큰 꿈을 키워나갈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과의 연계를 통해 자료이용의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작은도서관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성화 방안으로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사업체등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유도하고, 지역문화의 중심지로서 지역특성을 고려한 운영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현재 당진군의 작은도서관은  신평면 ‘거산’을 비롯해 순성면 ‘반딧불이’, 고대면 ‘웃음꽃’, 석문면 ‘생각나무’, 송산면 ‘개미’, 당진읍 ‘꿈초롱’, 송악면 ‘샘터’ 등으로 전국 군단위에서는 가장 많은 7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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