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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1.24 00:00

●미니인터뷰 - 한국예총충남연합회 안수영 회장 “충남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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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예술제는 예술제와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행사입니다. 순수예술중심으로 전통민요, 줄다리기 등 각 시·군을 대표하는 명물을 발표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에 의의를 뒀습니다.”


예술제를 마무리하며 안수영 회장은 “2회 때부터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당진출신 예술인을 초청하는 등 향토인 공연 중심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거리음악회, 예술제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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