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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1.24 00:00

제1회 당진군수기농악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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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은 순성농협하나로농악대, 군수표창은 김진숙씨

▲ 제1회 당진군수기 농악대회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승부 가르는 대회가 아닌 축제”라고 입을 모았다.
 

제1회 당진군수기농악대회가 지난 8일 오전11시 당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첫 군수기 대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참가자들의 얼굴에서는 승부를 앞둔 긴장감보다는 축제를 즐기는 즐거움이 읽혔다.

이금돈 대회장은 “이번 대회를 당진군민의 단결과 농악인의 화합의 발판으로 삼아 농악인의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은 고대풍물단 김진숙(상쇠)씨가 군수표창을, 장원·차상·차하는 각각 한 팀, 개인은 3명이 수상했다.

군수표창을 받은 고대풍물단 김진숙(군수표창 수상자 36)씨는 “상보다는 고대면풍물팀이 단합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대회는 당진군이 주최하고 한국민속예술협회 당진지부가 주관했다.

■수상자 명단 △군수표창-김진숙(고대풍물단 상쇠) △장원-순성농협하나로농악대 △차상-합덕농협주부농악대 △차하-송악농협주부농악대 △개인-고은순(순성하나로농악대) △정기옥(합덕농협주부농악대) △구명숙(송악농협주부농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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