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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1.24 00:00

당진수채화작가전 ‘숲 그리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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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준비한 수채화 실력 선보여

▲ 왼쪽부터 윤옥순, 김진회, 박미순, 김영순, 차정하, 백지원, 전미선, 차은경, 박유순씨.
 

당진수채화작가회 창립전이 첫눈이 내린 지난 18일 당진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렸다.

당진수채화작가회 전미선 회장은 “3년동안 준비해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며 “수채화 화폭마다 지역작가들의 힘과 열정을 담았다”고 말했다. 전씨는 “당진수채화작가전이 수채화 장르의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평론가 임재광씨는 “회원들이 기초가 튼튼하다”며 “아마추어의 작품실력이 이 정도 되기는 쉽지 않다”고 평했다.

이번 수채화작가전에서는 총 9명의 회원들이 각각 4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당진문화원이 주최하고 당진수채화작가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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