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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1.24 00:00

“손자·손녀처럼 도와어드리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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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Y적십자 봉사단체 송학면 오곡리 마을 농활

 

지난 7일부터 3일간 대한적십자 대전·충남지사 RCY 봉사단체에서 송악면 오곡리로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갔다.

충남지역 9개 대학에서 모인 40명의 학생들은 7일 저녁 오곡리 마을회관에 짐을 풀고 다음날부터 오곡리 6개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8일에는 학생들이 발 마사지, 장기자랑, 식사대접을 하는 등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오곡리 김혜숙(59)씨는 “마침 일손이 필요할 때 학생들이 와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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