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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1.24 00:00

당진의 희망언론 당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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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의 뜻 깊은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당진의 양지와 음지를 찾아다니며, 비판과 대안제시 기능을 충실히 해 주신 이준섭 대표이사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대정신을 선도하고 우리사회의 지성을 대변해 온 당진시대의 제호는 당진이라는 지명과 대내외적으로 새 시대를 당진이 주도해 나간다는 적극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와 공정한 공론의 장으로 우리사회가 지향해야 할 목표를 제시해 온 당진의 희망언론 당진시대의 창간 15주년에 거듭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독자 프로파일 조사에서 ‘지역신문 중 어느 신문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5.7%가 ‘당진시대’를 선택한 것은 지역언론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입니다.

당진시대의 15년은 당진 경제발전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당진경제가 1997년 한보철강의 부도악몽에서 포항을 뛰어넘는 철강도시로 우뚝서기까지 당진시대는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당진의 내일을 좌우할 많은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따라서 당진시대에 거는 기대는 더욱 각별합니다. 공정한 보도와 책임있는 주장으로 당진의 희망찬 앞날을 열어가는데 앞장 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당진시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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