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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12.15 00:00
  • 호수 740

2008년 노인 일자리 창출 12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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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환 의원, “효율성 있는 취약계층 일자리 유형 뭐냐?”
사회복지과, “수익과 연계될 수 있게 검토하겠다”

지난 3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당진군내 65세 이상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8년 모집한 인원이 1271명이며 지난 2007년 모집한 인원은 884명으로 나타났다. 노인일자리 창출로 인해 얻은 효과는 환경정비 및 공공이용시설관리기여, 적당한 신체노동으로 노인들의 건강유지, 일정수입을 통한 기본적인 경제활동 기여 등이 있다.
사회복지과는 2007년과 2008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고용촉진훈련, 자활사업참여, 취업정보센터운영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참여인원은 761명, 2008년 참여인원은 818명이다.
최기환 의원은 “군내에서 노인인구의 선정을 어떤 형식으로 개선할 것인가”라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의 어느 유형이 가장 효율성있고 노인분들과 군의 실정에 맞는 형식인지”를 물었다.
안상원 과장은 “노인분들의 대다수가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게 아니다”며 “수익과 연계할 수 있도록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최기환 의원은 “제초작업 및 가로수 관리를 노인들이 하고 있다”며 “여름과 겨울철 사업을 실시하면 비생산적인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상원 과장은 “여름 철 오전 4시간만 일하고 있다”며 “더울 때를 피해 일할 수 있도록 제초작업 및 가로수 관리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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