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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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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논란 양쪽 의견 반영해 객관적인 자료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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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8일자 739호와 15일자 740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739호의 경우 지역현안, 민원제보기사, 분석기사, 인물인터뷰 등 다양한 기사가 사진과 함께 실렸다고 평가한 반면 740호의 경우 보도사진이 적고 심층기사가 적었다고 평가했다.
신평 골프장 승인 기사와 관련해 주민들과 사회단체의 의견도 함께 반영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찬반이 이뤄지는 지역의 문제를 기사화 할 경우 양쪽의 의견을 모두 균등하게 반영, 객관적인 자료를 충분히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기사를 통해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행정사무감사의 경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없고 언론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것인데 행정사무감사의 분위기와 평가가 빠져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니인터뷰 통해 주민들 의견 반영
사진속으로 추억속으로 코너의 경우 취재원 개인의 추억사진에 그치기 보다는 지역의 옛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을 소개해 독자들이 함께 추억사진을 즐기고 옛 모습을 추억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양한 행사 기사의 경우 행사 주최측, 참여자들의 미니인터뷰를 통해 현장감을 살리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기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10년전 당진에서의 경우 인물, 이슈 중심으로 발췌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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