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5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희망2009 이웃사랑 캠페인 개막식을 갖고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민종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 각계 인사들과 군민들이 참석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 유공자 표창, 사랑의 메시지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날 모아진 성금은 9천2백여만원이며 18일 현재 당진군에서 모금된 성금은 1억5천6백여만원이다. 당진감리교회(목사 방두석)에서 500만원을, 당진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각각 382만원, 당진군공무원일동이 462만원을 기탁하였다.
어려운이웃돕기 유공 표창 명단
△개인 인완진, 김충완, 오재일, 송영환, 임종설, 신태일, 장재룡, 홍정현, 박석규, 박만수, 김홍배, 이웅주, 김성수, 곽근순, 장병순 △단체 온누리합창단, 당진군청음악동우회 △기업 서해도시가스(주), (주)우신피그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