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9.01.12 00:00
  • 호수 744

농관원 설대비 원산지 단속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까지,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당진출장소(소장 김동흥, 이하 당진농관원)는 설(1.26)과 정월 대보름(2.9)을 맞아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농식품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단속기간에는 당진농관원 특사경과 명예감시원이 일제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업체는 선물 및 제수용품 제조업체, 농식품 유통업체, 재래시장 등이며 대상품목은 쌀, 배, 고사리, 쇠고기 등 제수용품과 한과, 건강식품 등 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이다. 함께 실시되는 음식점 단속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가 단속 대상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표시제 조기 정착을 위해 농산물 판매시 원산지표시, 구입시 원산지 확인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산지가 의심나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588-8112 또는 인터넷으로 신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