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농식품부가 선정한 농촌마을종합개발 대상지역으로 도내에서 6곳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농촌마을종합개발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공주 정안면 소랭이 권역 ▲아산 송악면 외암강당 권역 ▲논산 양촌면 곶감 권역 ▲청양 비봉면 용천 권역 ▲예산 응봉면 운곡노화 권역 ▲태안 원북면 갈두천 권역 등이다.
선정지역에는 농촌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소득기반확충, 주민역량강화 등 지역혁신을 위한 사업등으로 향후 3-5년간 권역의 규모에 따라 40억-7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