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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결산] ICMART 학술교류 MOU 체결 등 국제 활동…내년 ‘한의약 표준화’ 비전
▶2018 기관별 결산-대한한의학회
2019년 01월 03일 () 06:00:47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평창동계올림픽 우수사례 기획세미나 및 의료 자문 전문가 워크숍 개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1953년 1월30일 출범 이후, 한의계의 학술에 대한 열정과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의학에 대한 염원을 담아 발전해왔다. 이들은 올 한해 국제학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에 기여해왔으며, 한의사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학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한의학회가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이뤄왔는지 알아본다.

 

■ 한의학의 세계화

대한한의학회는 전통의학 국제 학술교류를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미 학술교류 MOU를 체결하여 학술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일본동양의학회, 중국중화중의약학회, 가주한의사협회와 학술대회 개최 및 강사 파견 등 학술활동을 진행하였고, 세계침구학회연합회,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학술대회 및 이사회에 참석하여 세계 전통의학의 국제동향 파악 및 국제무대에서의 한의학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유럽 각지에서 침구 관련 국제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ICMART(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와의 학술교류 MOU 체결 및 회원단체 가입 진행, PRIMA(Preventive, Regenerative, and Integrative Medical Alliance) 학술대회 참가 및 학술교류 진행을 통하여 의사 중심의 학회들과의 학술교류를 확대하는 등 기존과는 다른 영역에 한의학을 확산하였다.

또한 한의학 우수성 홍보 컨텐츠 개발, 국제 한의학 교육 표준 프로그램 개발 등 연구용역을 수행하여 한의학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성에 기여하였다.

 

■ 다양한 학술행사 개최

한의학회는 지난 7월 전국한의학학술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한의사들의 학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전국 4개 권역으로 진행한 올해 전국학술대회는 약 9000여명의 한의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기존보다 권역별 세션을 증설하여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였고, 한일학술교류심포지엄, 한중학술대회 등 국제 학술대회와의 연계를 통해 국제 전통의학 임상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제20회 기획세미나를 개최하여 평창동계올림픽 등 글로벌 행사에서의 한의학 우수 사례 홍보 및 초음파 의료기기 사용 관련 강연을 진행하였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포럼을 공동 주관하였다.

한의대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예비 한의사의 학술활동 장려 및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한의학회·대한치의학회·대한약학회와 4개 학술단체장 간담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와의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 한의사의 권익 보호

대한한의학회는 회원증 발급 서비스를 진행하여 한의사 회원의 소속감 및 책임감을 고취하였고, 회원학회 활동 장려를 위한 1인 1학회 갖기 캠페인, 국제 학술대회 참가 홍보, 대한한의학회지 논문검색 서비스, 학술정보 배송 서비스 등 한의사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학술 서비스를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의료 자문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 전문가에게 의료 자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문 관련 다양한 법률 정보 제공함으로써 의료 자문 역량을 강화하는 등 한의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표준위원회 구성 및 표준화 교육 지원, 상대가치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수행 등을 통해 한의약 보장성 강화 등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였다.

 

■ 대국민 한의학 홍보

2018년에는 SNS를 통한 한의학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각종 보건 기념일 관련 포토뉴스를 제작한 후 SNS에 게재하여 한의학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및 신뢰성을 제고시키고자 노력하였다.

 

■ 2019년 새로운 비전

현재 대한한의학회가 중점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비전은 ‘한의약 보장성 강화’. ‘한의학의 표준화’, ‘한의학의 세계화’다. 2019년에도 표준위원회 활동 확대 및 다양한 연구용역 추진을 통하여 표준화 및 보장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며, 국제 학술단체 MOU 확대, 국제 학술대회 개최 추진 등 세계무대에서의 한의학 활동범위를 넓혀갈 것이다. 또한 전국한의학술대회, 기획세미나 등 국내 학술행사의 질 향상을 통하여 학회 본연의 임무인 학술 역량 강화에도 진력을 다할 것이며, 유관 기관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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