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협이 경영대상을 수상해 2008년에 이어 2009년 ‘일등신협’ 현판과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당진신협은 창립 30년 연속흑자 경영을 유지해 왔으며 정규직원 1인당 생산성이 전국 1위로 평가됐다. 한편 지난해 총 자산 947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여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의 성적을 받아 이번 경영대상 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당진신협 홍순원 이사장은 “모든 조합원과 열정적으로 자신의 임무에 충실히 임해준 임·직원들이 있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2009년 한해도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당진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