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minsoons@sch.ac.kr)
“내실있는 포럼과 전 연구위원이 함께하는 행사, 연구위원의 심적과 물적 부담이 줄여지는 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영창 취임소장은 취임사에서 3가지 사업에 역점을 둘 것을 거듭 강조했다. 연구기능 강화는 물론 상호간 친목을 위한 노력을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도 지역현안 과제를 엄밀히 분석해 토론주제로 채택하고 알찬 포럼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연구소에 대한 소속감과 긍지를 전 연구위원이 가질 수 있도록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도 개최할 생각입니다. 또한 연구위원들의 심적, 물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논총은 가급적 생략하고 회비를 일정 부분 줄여 기부금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3가지 현안 성취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