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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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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이전 후보지 의견 제각각

당진 공영버스터미널 이전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30일 당진군민회관에서 4백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터미널 최적입지 분석기준에 따라 8군데의 후보지를 검토한 후 4군데의 후보지를 최종 검토대상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후보지는 ①당진읍 북부외곽도로변(가야모텔 부근) ②원당삼거리(경덕산업 부지) ③원당택지개발지구(두산종합식품 뒤쪽) ④읍내 구획정리지구(토궁가든 앞)로 터미널 부지로서 타당성은 모두 보통 또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이용객의 편의측면에서 도보로 터미널 접근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설명회에 배포된 의견서는 2월13일까지 접수받아 추진위원회를 열고 최종의견을 용역팀에 전달해 심층 검토 후 올 상반기 안에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신성대, 시애틀 커뮤니티칼리지와 자매결연

신성대학이 미국 시애틀 커뮤니티칼리지와 1월 11일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양교는 △양교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 △교직원, 학생교류 및 학생행정 교류 △학술정보, 자료 상호교환 및 교육시설 상호이용 △양교의 학점 인정 및 편입허용 △협정서 이외의 사항은 양교협희 하에 진행하는는 내용의 자매결연 협정서에 각각 서명했다.

탑동초 유도부 창단

탑동초등학교(교장 김완기)에 유도부가 창단됐다. 탑동초등학교는 지난 1월 26일 학부모와 지역유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유도 꿈나무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탑동초 유도부는 현재 8명이 단원으로 유도회에서 전원 유도복을 선물하고 유도훈련을 위해 협회체육관 협조를 얻어 3개월간 무료 교육을 주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군내에는 현재 호서고등학교 유도부가 있으며 초등학교는 탑동초 유도부가 유일하다.
본지 1999년 2월 8일자 260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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