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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2.09 00:00
  • 호수 747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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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사회복지협의회

▲ 정종숙 생활관리사가 이순영씨에게 설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당진군사회복지협의회 신평면 생활관리사 정종숙씨와 양승연씨가 이순영 할머니를 찾아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정부에서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사회복지협의회에 보내온 것으로 신평면에서는 이순영 할머니에게 전달됐다.
정종숙 생활관리사는 “일주일에 한번씩 할머니를 찾아가거나 통화를 할 때마다 고마워 하시는 할머니를 뵈면서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은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당진군사회복지협의회는 각 읍면마다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설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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