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연(kcy8410@nate.com)
“취임 이후 당진 여성의 단합과 각 단체의 결속력을 굳히겠어요. 또 여협 소속 단체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단체의 활성화 및 회원 증원에 힘쓰겠습니다.” 2000년부터 (사)대한주부클럽 당진군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 한정숙 회장은 2월을 회원들과의 단합을 위해 힘쓸 계정이다. 단합을 통한 자리에서 각단체들을 위한 토론도 계획하고 있다. “여협 소속의 단체들이 정확히 어떤 곳인지 알아야 원활한 업무가 가능하다고 생각되요. 2, 3월까지 각 단체들의 특징과 실정을 파악하고 각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에요.”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지휘 향상과 여성교육, 농어촌에서 부족한 정보·지식을 전달해 주고 여성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업들을 추진하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월례회를 통해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