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철 점장은 한샘인테리어 본사에서 근무하다 고향인 당진으로 내려와 한샘인테리어 당진점을 열었다. 그는 가구 판매 뿐만아니라 인테리어 견적, 상담, 시공까지하고 있으며 3D 설계를 통해 동선, 가구위치, 활동공간 등을 손님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본사에서 전문팀을 구성해 시공부터 A/S까지 책임지고 있어 손님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요. 또 무상 A/S 기간이 끝나더라도 유상 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어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신 점장은 손님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통해 가구의 디자인, 실용성, 가격대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고객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에 맞춰 코디하겠다”며 “‘가구 및 가구용품의 정보는 한샘에서’라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샘 인테리어는 결혼식이 많은 5월을 맞아 이달 20일 혼수용 가구 및 신상품이 들어올 예정이다. 신 점장의 아내 권애경 실장은 “신상품이 들어와도 카다로그를 통해 매장에 없는 제품의 주문·구입도 가능하다”며 “올해는 화이트 모던의 체크 패턴 디자인의 가구가 유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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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문예의전당에서 무수동 4거리 방향 100m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