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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중요도, 가치판단 좀 더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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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9일자 747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폭설 특집, 주민 목소리 부족했다
 설 연휴 폭설 특집기사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기사가 중복된 점이 눈에 띄었다는 지적도 있었으며 눈이 내린 풍경을 좀 더 다양하게 담아냈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공무원 인사발령과 관련해 좀 더 심층적인 취재가 이뤄졌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공무원노조,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시각에서 기사를 다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도표를 게재할 때는 독자들이 한눈에 표를 읽어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한 정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인터뷰 사진 다양하게
 일부 기사의 중요도에 대한 판단이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과 함께 기자들의 기사 가치판단에 대한 고민이 좀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터뷰기사의 사진이 획일화되어 있다는 지적에 자연스러운 인터뷰 장면과 다양한 인터뷰원의 모습을 담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오랜만에 1면에 인물에 대한 인터뷰가 실려 주민들의 사는 이야기가 담겨 좋았다는 평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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