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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02.23 00:00
  • 호수 749

인터뷰 | (사)한국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 면천면회 여인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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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증대 활성화를 중점으로 운영할 터”

여인학 회장은 “세가지 취임공약 중 경영인회 자금증대가 가장 절실하다”며 “농업경영인회 자금증대를 위한 구상들이 아직 계획단계에 있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면천면농업경영인회는 전직 회장들과 임원진이 회의를 거쳐 공약사항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금증대에 이어 면천면 농업경영인회관 건립 계획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다.
“면천면농업경영인회관을 만들겠어요. 면천에는 34개 단체들이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농업경영인회관이 준공되면 지역의 단체들이 단합하고 서로 유대해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해요. 농업경영인회관은 면천농업경영인회만이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면천 모든 단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는 또 “이런 계획들이 추진된다면 다른 지역 농업경영인회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당진군 전체 농업경영인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농업경영인회의 발전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데 모든 역량을 기우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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