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총장 이병하)이 지난달 24일 전문대학 최초로 4년제 학사학위과정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성대학은 지난 2007년12월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인가받고 해당 과정을 운영한 결과 물리치료학사 15명, 치위생학사 15명 총 30명의 학사를 배출했다. 신성대학은 현재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으로 유아교육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피부미용학과, 자동차공학과, 전기공학과의 총 6개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원은 학과별로 20명씩 총 1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