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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3.09 00:00
  • 호수 751

새마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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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새마을 안전지킴이 봉사 나서

우리마을 사랑운동 발대식도 가져

지난 4일 오전8시부터 합덕, 고대, 면천, 신평, 송악, 송산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일제히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6개 읍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각 읍면으로부터 구제역 방제활동을 위탁받아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위탁사업을 통한 수익금으로 꽃길 조성, 봉사활동 등을 전개한다.

방역사업은 돈사, 양계장 등 관내 축사를 방문해 방역차로 6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직접 방역을 하며 7월부터는 한 달에 한번 실시한다.

한편, 석문면, 면천면, 순성면, 송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우리마을사랑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4일 석문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조규성·박병순), 5일 면천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최장희·강유덕), 6일에는 순성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병수·조규자)와 송산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원기·배명호)가 우리마을사랑운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각 새마을 회원들과 이장, 개발위원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우리마을 사랑운동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꽃육묘장, 경계표지석 정비

고대면새마을

고대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지창열·김정순)가 지난 2일 고대면사무소 앞 비닐하우스 200평에 꽃씨를 파종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이 파종한 꽃씨는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등 지역행사 유치를 앞두고 도로변 꽃길 조성을 위한 것이다.

또 같은 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면내 5개 공동묘지를 찾아 경계석을 설치했다.

공동묘지 경계석 설치는 면으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수익금은 새마을 사업 기금으로 사용된다.

 

송산새마을 자체장학금 전달

송산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원기· 배명호)가 지난 3일 자체장학금을 면내 중학생에게 전달했다.

이날 송산중학교 졸업식을 찾은 송산면새마을은 졸업생 2명에게 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봄맞이 환경정화 나서

고대면바르게살기

바르게살기운동 고대면위원회(위원장 최건수)가 지난 5일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오전 9시부터 나와 옥현리에서 새섬 낚시터까지 걸어가며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원호 고대면장이 참석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트럭 2대를 가득 채우고도 끝나지 않아 청소는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최건수 위원장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이기적인 풍조가 시골까지 퍼져 안타깝다”며 “바르게살기 정화 활동이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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