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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베 미병연구소,‘IT기술 활용 비만∙미병관리 플랫폼’ 구축
고대 공대 등과 공동연구 계획…“미병 글로벌 스탠다드 선도할 것”
2019년 03월 12일 () 14:14:24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누베베 미병연구소 내외빈이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누베베 미병연구소가 IT기술을 활용한 비만∙미병관리 플랫폼 구축 등의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누베베한의원은 ‘누베베 미병연구소(Nubebe Mibyeong Research Institute)’를 서울시 강남구로 확장 이전하여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나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연구소를 확장, 이전함으로써 각 업무영역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누베베 미병연구소는 근거 중심의 한의약을 지향하며, 비만을 비롯한 미병(未病)의 한의학적 진단, 치료 및 예방관리에 필요한 의료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개소되었다. 이곳에는 의학영양, 식품영양 등 각 분야 전문역량을 보유한 연구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연구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맞춤형 비만 진료 모델 개발 ▲IT기술을 활용한 비만∙미병관리 플랫폼 구축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및 연구성과 발표 ▲빅데이터를 이용한 감비정의 안전성 및 유효성 연구 ▲비만환자용 맞춤 전자차트(EMR) 개발 ▲스마트한의원을 위한 APP개발 등을 집중 연구하게 된다. 또한 고려대 공대, 관련학회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영배 누베베 미병연구소장은 “누베베 미병연구소 개소를 계기로 보건의료영역에서 점차 중요도가 커질 비만과 미병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를 더욱 강화해 미병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하며 “누베베 미병 연구 개발 사업은 과거·완료형은 없다. 단지 현재·진행형만 있을 뿐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혁신을 통한 연구로 끊임없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 장성구 대한의학회장, 이재동 전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장, 이진용 경희대한방병원장, 고병희 前한국한의학연구원장, 박성일 대한홍채유전체질진단의학회장, 김성운 대한신경내분비연구회장  등 한의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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