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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3.09 00:00
  • 호수 751

서산장학재단 살리기 위한 서명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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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인 성완종 회장의 경남기업이 최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으로 장학사업에 어려움이 예상되자 서산장학재단 당진군지부(지부장 정정희)가 읍면지회별로 서명운동과 함께 홍보스트커 부착 활동에 나섰다.

이문호 사무국장은 “그간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장학사업을 매년 실시해 큰 보람을 가지고 추진했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적극적으로 구명운동에 나서고 있다”며 군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서산장학재단은 19년간 경남기업의 성완종 회장이 이사장으로 공익법인으로 설립해 매년 30여억원을 기부해 장학사업, 사회복지사업 등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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