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초등학교(교장 황창성)에 지난 3일부터 영국에서 온 원어민 영어교사의 영어교과와 방과후 영어교육이 진행된다.
필립 교사는 순성초에서 3일, 북창초등학교에서 2일간 영어를 가르치게 된다.
북창초등학교는 새로 마련된 전용 영어 체험교실에서 당진군 교육청의 예산으로 전교생이 2일간은 영국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영어교과와 방과후 교육, 3일간은 동창회 지원과 학교 방과후 교육활동예산으로 그동안 가르쳤던 필리핀 레니닌 선생님으로부터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학 중에도 동창회 지원금으로 원어민을 통한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등 열정적인 영어 특성화 교육을 하고 있다.
원어민교사 필립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